스노우드롭을 만든 창립자 중 한명이며 2009년부터 스노우드롭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스노우드롭의 문지기로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분의 포지션은 건반이고 다른 포지션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하지 않는다. 그간 공연한 곡의 수는 셀수가 없고 다만 뽑아놓은 악보가 책장 전체를 채울정도로 많다.
개덕구라는 별명은 누군가 붙여준 건지 본인이 붙인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본명은 아이유. 별명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 것 같다. 성격은 불같이 급하고 하고 싶은것은 언제든지 해야만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말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다. 이겨서는 안된다. 이 사람의 평화가 곧 스노우드롭의 평화라는 점이 핵심이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